GETR(Getaround), 연간보고서 미제출 통지 수령
GETR은 회사가 2022년 12월 31일에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간 보고서를 적시에 제출하지 못했다는 통지서를 NYSE로부터 받았다.
NYSE 상장 기준을 다시 준수하기 위해 NYSE는 6개월 동안 연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NYSE는 GETR의 특정 상황에 따라 규정 준수를 회복하기 위해 최대 6개월을 추가로 연장할 수도 있다.
2023년 2월 1일과 2023년 3월 31일에 NYSE는 또한 주식의 평균 종가가 연속 30거래일 동안 1달러 미만으로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서면 통지를 받았다.
GETR은 주식 공개 시장에서 행복한 시작을 하지 못했다.
IPO는 작년 12월이었고 SPAC 합병 주식들이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점진 하락했다.
그런 다음 아마도 25센트까지 하락했을 것이다.
이는 아마도 투자자들이 희망하는 사항은 아니었을 것이다.
근본적인 문제는 SPAC 주식을 보유한 많은 투자자들이 남아 있기 보다는 가능한 한 현금 환급을 요구했기 때문일 것이다.
IPO 이후의 끔찍한 실적 부분은 아마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철회함에 따라, 이후 자본이 거의 조달되지 않는 방식으로 귀결될 수 있다.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지금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이다.
이에 대해서는 분명한 이유가 없기에 분석이 어렵다.
최근 GETR은 서류 제출이 늦어질 것을 밝혔는데, 이유는 합병 자체가 감사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적절한 회계 시스템은 이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텐데, 결과적으로 GETR은 적절한 히계 시스템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이다.
최소 입찰 가격 미만에 대한 NSYE 통지를 이미 받았다는 점에서 문제는 더 심각해진다.
일반적으로 실적이 가장 나쁜 주식의 경우에도 보통 이러한 통지를 받기까지 상장 이후 몇달이 걸린다.
아울러 GETR은 2월에 인력 감축을 시작했으며, 이는 SPAC 합병 시 너무 적은 자본 조달의 결과로 보인다.
그렇다면 주가 급등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특별한 뉴스가 없는 이상, 마이크로캡 주식의 가격 변동성 때문일 것이다.
이는 단순 모멘텀 거래이므로, 결과적으로 주가가 다시 하락할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지금 시점에 GETR에 투자 시 유의할 점이다.
GETR에 대하여
GETR(Getaround Inc.)는 온라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이다.
GETR은 자동차 소유자가 회사 네트워크에서 사전 자격을 갖춘 운전자와 자동차를 공유하여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술로 구동되는 P2P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와 차량 내 연결 기술을 통해 자동차와 트럭을 공유한다.
GETR은 소비자가 자동차 소유에서 기업 호스트의 자동차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TR은 미국 주요 도시와 프랑스 및 노르웨이를 포함한 특정 유럽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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