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O(BridgeBio), 심장병 치료제 후기 연구 목표 달성 후 주가 급등
2023년 7월 17일 희귀 심장 질환에 대한 BBIO의 실험 약물은 후기 단계 연구에서 환자의 상당한 개선을 보여 월요일 주가가 65% 급등했다.
아코라미디스라는 약물은 심장에 아밀로이드 축적이라는 단백질의 비정상적인 침전물이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는 트랜스티렌틴 아밀로이드 심근병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이 약물은 심근병증에 대한 규제 검토 중인 Alnylam 파마슈티컬스의 파티시란 및 이미 미국에서 이 질환에 대해 승인된 화이자의 빈다맥스 또는 타파미디스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티시란과 타파미디스는 다발신경병증이라는 질명의 또 다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허가를 받았다.
시험에서 아코라미디스는 도보 6분 거리에서 사망, 입원 및 개선을 예방하는 데 있어 플라시보 보다 1.8배 더 우수했다.
BBIO의 약물은 위약의 74%에 비해 연구 환자의 생존율을 81% 향상시켰고, 심장 질환 관련 입원 빈도를 50% 줄였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BBIO는 또한 화이자의 약물과 비교하는 추가 데이터를 제공했다.
아코라미디스는 30개월째 심부전 테스트에서 위약과 화이자의 약물을 투여한 환자에 비해 92% 개선을 보였다.
추가 데이터는 BBIO의 약물이 타파미디스보다 질병 통제에 더 낫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TD Cowen 분석가 Tyler Van Buren은 말했다.
그러나 두 약물의 효과는 임상시험의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고 BBIO 측은 밝혔다.
BBIO(BridgeBio)에 대하여
BBIO는 상업적 단계의 바이오 제약 회사이다.
BBIO는 명확한 유전적 동인으로 유전 질환 및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변형 의약품을 발견, 생성, 테스트 및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BBIO의 개발 프로그램 파이프라인은 TTR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의 치료를 위해 진행 중인 3상 임상 시험에 있는 트란스티레틴(TTR)의 소분자 안정제인 아코라미디스(AG10)를 포함하는 초기 과학에서 고급 임상 시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저용량 인피그라티닙, 소분자 선택적 FGFR1-3 억제제로 연골무형성증 소아 치료를 위해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Encaleret, 상염색체 우성 저칼슘혈증 1형(ADH1)에 대한 칼슘 감지 수용체(CaSR)의 소분자 길항제(BBP-418), Limb-Girdle 근이영양증 2I형 등의 치료를 위한 경구 투여 기질 대체 제품 후보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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