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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라(Proterra, PTRA)는 유망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ㅇ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빠르게 성장 중인 EV 버스 사업체로서, 수년 동안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ㅇ 이 회사는 초기부터 이미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 또한 탄탄하다.
ㅇ 안타깝게도 주가는 조금 비싸지만, 해당 주식을 모니터링 대상에 두고 가격이 내려가면 소액 투자하기 위해 준비 할 가치가 있다.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빠르게 성장하는 EV 버스 사업체이며, 수년간 매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초기부터 이미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비즈니스 모델 또한 탄탄하다.
사실 이 회사는 거의 3개의 관련 사업을 운영 중이다.
ㅇ Proterra Powered : 상용 차량 OEM을 위한 선도적인 전기 파워트레인
ㅇ Proterra Transit : 북미 최고의 전기 트랜짓 버스 OEM
ㅇ Proterra Energy : 상용 차량의 전기화를 가능하게 하는 통합 플릿 충전 솔루션.
세 사업분야 모두 보다 나은 통합과 공유 학습으로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하고 있다.
어라이벌(Arrival, ARVL), 니콜라(Nikola, NKLA), 하일리온(Hyliion, HYLN)과 같은 경쟁업체와 비교할때,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이미 현재 고객에게 EV 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환승 버스 시장의 경쟁력과 중요한 인증 및 규정 준수 요건을 통과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장애물을 극복해야 했다.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성공을 위해 배터리 팩, 파워트레인 통합, 소프트웨어, 드라이브트레인 등을 포함한 완벽한 통합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야 했다.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은 타깃 어드레싱 가능한 시장의 거대한 규모이다.
Proterra Powered의 경우 TAM은 약 2,250억 달러이고 Proterra Energy의 경우 약 370억 달러로 추산된다.
시장은 상당한 성장 활주로를 허용하기에 충분히 크다.
실제로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향후 몇 년 내에 북미 시장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EV 버스가 전체의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현재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운송 당국과 고객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향후 성장하는 EV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Proterra Energy는 아마도 투자자가 가장 좋아하는 사업부분일 것이다.
에너지 관리 및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인 Apex는 이러한 유형의 수익의 끈끈함과 반복성을 고려할 때, 회사에 흥미로운 SaaS 사업이 될 수 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에너지 부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Apex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버스 플릿의 제어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판매를 할 때 대개 고객에게 둘 이상의 제품 또는 솔루션을 판매한다.
종종 세 개의 부서가 관련되므로 고객 취득 원가를 분담한다.
다음은 프로테라(Proterra, PTRA)의 통합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의 몇 가지 예이다.
밀린 주문와 관련하여,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최근 투자자 덱에서 7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주문과 밀린 주문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매우 빠른 CAGR로 수익이 성장하여 향후 5년 이내에 최대 10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한 성장이 정말로 달성 가능한지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비용과 총 마진을 고려할 때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제조 효율성과 재료 명세서 비용 절감을 통해 미래에 상당한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절감액이 고객에게 전달되어 부분적으로 절감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몇 년 내에 최대 25%의 총 마진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모든 것을 종합하면 2025년까지 확실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가격에서 3.4십억 달러의 시가총액은 2025년 현금흐름 추정치의 약 9배 멀티플로 거래되고 있다.
불확실성과 그곳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고려할 때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비용이 든다는 인상을 준다.
현재보다 50% 저렴한 가격(즉, 주당 약 8달러)이 우리가 강력히 매수해야 할 구간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이 기업체가 예상치를 초과하여 오늘 주가를 합리적으로 만들 가능성도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더많은 낙관론이 필요하다.
결론
프로테라(Proterra, PTRA)는 EV 버스 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사업하는 매우 유망한 회사이다.
이미 상당한 규모의 사업과 실제 고객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식은 다소 과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기계, 전기, 화학 및 소프트웨어와 같은 여러 영역에 걸쳐 엔지니어링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제품을 크게 최적화하고 비용 절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적어도 워치리스트에 넣어두고 잘 지켜보아야 할 회사인데, 결국 이 회사가 EV 버스의 테슬라(TSLA)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Seeking Alpha "Proterra Is Promising But A Little Too Expen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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