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터페스티벌 : 우수 중소, 소상공인 제품으로 9,516억원의 높은 실적 달성

윈윈터페스티벌 : 우수 중소, 소상공인 제품으로 9,516억원의 높은 실적 달성

ㅇ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페스티벌 기간 온오프라인 215개 채널, 4만 7천여 업체에서 우수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 선보여

ㅇ 해남 고구마, 강원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비롯한 지역 먹거리부터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양말, 사무용 의자 등 다양한 상품 흥행 성공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린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이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윈윈터 페스티벌에는 인터넷몰, TV홈쇼핑, 배달플랫폼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 193개와 오프라인 22개 등 총 215개 채널, 4만7천여 업체가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10월 수확한 해남 황토 꿀고구마는 TV홈쇼핑과 T커머스를 통해 총 1억 2,2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대구뽈탕 밀키트는 위메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5천개 이상이 판매되며 8,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강원 지역의 대추방울토마토는 산지 직송 방식과 꼼꼼한 선별로 5천만원에 달하는 매출과 고객평점 5점 만점 중 4.5점 이상의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었으며, 농가와 직계약을 통해 지역 농가 발전에도 기여했습니다.

또한, 50년 이상 사랑받은 광주 지역 명물 시그니처 떡도 11번가의 긴급공수 이벤트를 통해 1억원이 넘게 팔렸다고 합니다.

먹거리 외 겨울나기 상품 등 다양한 제품들이 이목을 끌었다는데요.

국내에서 자체 제작, 생산한 겨울양말 선물세트는 옥션 기획전을 통해 2,700여개가 팔리며 4,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온 기획전에는 인체에 적합한 바른자세 사무용 의자가 타임딜을 통해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선전 덕분에 윈윈터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매출 4,249억원, 온누리상품권(지류) 판매 5,266억원으로 총 9,516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다가올 내년 동행축제에서도 알찬 프로그램과 질 좋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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