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투자할 만한 최고의 바이오테크 ETF 7개(ARKG, LABU, LABD, IBB, XBI, BBH, PBE)
바이오테크 주식은 단기적으로는 큰 변동성에 직면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의료 부문 중에서도 높은 변동성을 지닌 분야가 바로 바이오테크 산업이다.
해당 분야의 기업들은 제약, 치료 과정, 유전체학, 식품 생산 그리고 바이오 연료의 개발에 관여한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인해 해당 업계는 상당한 순풍을 맞았고, 수 많은 기업들이 백신 개발로 이익을 얻었다.
화이자와 노바티스와 같은 일부 생명공학 회사들이 우량주로 자리매김한 반면, 업계에서는 중소형주들도 많은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런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생명공학 회사들은 종종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시장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는 신약을 개발하면서, 높은 영업 손실을 입게 되어 업계에 호황과 동시에 불황의 명성도 가져다 준다.
위험을 낮추면서, 이러한 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더 안전한 방법은 다양한 생명공학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는 것이다.
아래는 2022년에 투자할 만한 7대 생명공학 ETF의 목록이다.
ARK Genomics Revolution ETF (ARKG)
캐시우드의 대표 ETF인 ARKG ETF는 지난 5월 11일 기준 2021년 30% 이상, 2022년 현재까지 54% 이상 하락하는 등 최근 몇 년간 큰 타격을 입었다.
이는 ETF가 총 수익률 180%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의 실적을 올린 2020년의 눈에 띄는 해에 이어서 나왔다.
금이락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RKG의 투기성 보유는 더 큰 변동성에 직면할 수 있다.
이 기금은 주로 북미의 40~60개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0~60개의 회사가 대상 치료제, 생물정보학, 분자진단, 줄기세포, 농업생물학 산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간 시가총액이 20억 달러에 달하는 ARKG는 중소형주에 더 치우쳐있다. ARKG는 Wood가 자신의 관리 스타일에 대해 0.75%의 높은 비용 비율을 청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테크 분야에서 반등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투기적 내기로 ARK를 매수할 수 있다.
Direxion Daily S&P Biotech Bull 3x Shares ETF (LABU)
LABU는 S&P 바이오테크놀로지 셀렉트 산업지수 하루 수익률의 3배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레버리지 ETF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매일"이다.
장기간에 걸쳐 LABU는 변동성 감소와 복합 위험으로 인해 기초 보유 지분의 총 수익의 정확히 3배를 산출하지 못할 수 있다,
이 효과는 모든 레버리지 ETF에서 널리 퍼져 있지만, LABU의 경우, 주로 중소규모 생명공학 주식인 기초지분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
이로 인해 LABU가 장기 매입 보유로 적합하지 않은 것은 0.96%의 높은 비용 비율 때문이다.
그래도 생명공학 산업의 성과에 대한 강력한 단기 상승재료가 있다면, LABU는 좋은 구매 대상이 될 수 있다.
Direxion Daily S&P Biotech Bear 3x Shares ETF (LABD)
앞서 언급했듯이 생명공학 기업은 변동성이 크다.
규제 승인을 얻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시장에서 내놓는 주식들이 있는 반면, 파산하고 상장 폐기되는 다른 주식들이 수십여 개 있다.
만약 여러분이 업계에 대해 약세를 느낀다면, 특히 금리 상승과 주식 약세 시장 앞에서, LABD는 좋은 단기 거래일 수 있다.
이번 ETF는 LABU와는 정반대로 S&P 바이오테크놀로지 선택산업지수의 3배에 달하는 일일 역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 인해, LABD는 약세 단기 변동이나 생명공학 분야의 하락에 대비해 헷지를 모색하는 주간 거래자들에게 더 적합하다.
LABU와 마찬가지로 LABD는 1.01%의 높은 비용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복합적인 위험과 변동성 감소로 인해 장기 보유에 적합하지 않다.
iShares Biotechnology ETF (IBB)
리스크가 적고 보다 다각적인 장기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대신 372개의 미국 바이오주로 구성된 지수의 실적을 추적하는 IBB를 고려해야 한다.
놀랍게도, IBB는 S&P500의 1.00 베타에 비해 3년 베타 버전이 0.72에 불과하여, 시장보다 변동성이 적다.
이는 암겐, 길리어드 사이언스, 레제론 제약, 모더나 등 안정적인 기성 제약사들을 대거 보유한 덕분이다.
ETF는 지난 10년간 150%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 몇 년간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수동적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IBB의 비용 비율은 0.45%로 앞에서 소개했던 ETF들보다는 저렴하다.
SPDR S&P Biotech ETF (XBI)
바이오주 투자에 대한 또 다른 수동적 지수 접근법은 S&P 총시장지수에서 바이오 하위산업 부문을 추적하는 XBI를 매수하는 것이다.
156개 지주가 100억 달러의 가중평균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는 XBI는 대형, 중형, 소형 바이오주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좋은 노출을 제공한다.
XBI는 2022년 5월 11일 기준 지난 5년간 9.7% 하락했으며, 현재까지 전년 대비 44% 하락했다.
최근의 하락으로 강세 투자자들은 현재 시장의 변동성이 진정되면, 생명공학 부문이 회복세를 보일 경우에 대비해 XBI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IBB에 비해 XBB는 비용 비율이 0.35%로 저렴하다.
VanEck BioTech ETF (BBH)
좀 더 집중적인 바이오 익스포저를 원하지만, 개별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투자자들은 BHH를 좋은 중간 지대로 투자할 수 있다.
이 ETF는 의약품의 개발, 생산, 마케팅 및 판매, 유전자 분석 및 진단 장비 관련 25개 회사로 구성된 MVISUS 상장 바이오테크 25 지수를 추적한다.
BBH는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을 선호하면서 대형주에 강하게 치우쳐 있다.
이것은 ETF가 투기적인 소형 바이오주에 비해 더 나은 유동성과 낮은 변동성을 제공한다.
현재 상위 5개 지분은 암겐, 모더나, 길리어드 사이언스, 리제너론 제약, 버텍스 제약 등이며, BBH는 ETF 지분의 약 13%에서 미국 이외의 바이오 기업에 대한 일부 노출을 제공하고 있다.
XBI와 마찬가지로 BBH를 보유하는 데는 0.35%의 비용이 든다.
Invesco Dynamic Biotechnology & Genome ETF (PBE)
PBE는 기존의 수동 인덱싱에 비해 약간 더 적극적인 관리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Dynamic Biotech & Genome Intellidex Index를 추적한다.
PBE에 포함시키기 위해 바이오 주식은 가격 모멘텀, 수익 모멘텀, 품질, 경영 활동 및 가치를 심사한다.
PBE가 보유한 버텍스 제약, 인사이트, 레제너론 제약, 암겐, 카탈루냐 주식회사 등 미국 생명공학 및 게놈 기업 30개사가 이를 통과한 기업들이다.
가중평균 시가총액이 250억 달러에 달하는 PBE의 보유 지분은 대형주 쪽으로 더 기울어지며 ETF의 10.5%와 11.7%가 대형주와 혼합주로 분류된다.
평균적으로 PBE의 보유 지분은 3.71의 가격 대비 수익비, 25.59의 가격 대비 수익비율을 보인다.
이 ETF를 보유할 경우 0.59%의 비용이 소요된다.
<WTOPnews "7 Best Biotech ETFs to Buy">
'미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Ltd.(ZIM)의 목표 가격을 72.66달러로 책정 (0) | 2022.07.04 |
---|---|
2022년 상위 7개 고수익 커버드콜 ETF 목록(QYLD, XYLD, RYLD, DIVO, KNG, PBP, QYLG) (0) | 2022.06.11 |
삼슬라, 이대로 괜찮을까? 테슬라가 테크 기업이 아니라면 85.26% 과대평가 되어 있다 (0) | 2022.06.04 |
610억 달러에 VMware를 인수하는 '브로드컴(Broadcom, AVGO)' (0) | 2022.05.26 |
워렌 버핏의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ATVI) 주식 매입 추측에 대한 총정리 (0) | 2022.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