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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BDRY ETF : 건화물선 ETF의 차세대 상승세

by 닥터앤트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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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RY ETF : 건화물선 ETF의 차세대 상승세

건화물선 운임이 반등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CNBC의 진행자 짐 크래머는 "어딘가에는 항상 강세장이 존재한다"라는 멘트로 본인의 쇼인 매드머니를 마감한다.

특히 2020년 2월부터 해운 투자자로서의 독특한 즐거움 중 하나는 격렬한 강세장의 일부로 항상 해운 관련 부문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환경에서 자본을 배치할 수 있었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나 주식 차트를 되돌아보면 이것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상승 추세의 정점과 일치하는 열정은 일반적으로 다른 곳에 자금을 배치할 때가 왔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지난 3개월은 많은 해운 투자자들에게 겸허한 경험이었을 것이다.

건화물 재고가 무적처럼 보였던 것처럼 일일운임은 몇달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애널리스트, 해운경영진, 해운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많은 사람들은 하락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투자 경험이 가장 적은 사람들은 주식 가치가 30~50% 더 낮은 상태에서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유조선 부문에서 또 다른 추세가 형성되고 있다.

2022년 6월의 약간의 조정(아마도 석유 및 에너지 관련 이름의 광범위한 매도 결과) 이후 대다수가 모멘텀을 되찾고 새로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프라막스와 수에즈막스와 같은 러시아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 등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진정한 강세 시장은 청정 석유 제품 운송에서 나타났다.

항해 거리가 다른 지역에서 크게 달라지는 크랙 확산 차등을 이용하기 위해 길어졌기 때문이다.

스콜피오 탱커스와 같이 불과 6개월 전에 유동성 문제가 있었던 회사는 대차대조표를 강화하는데 진전을 보였고, 심지어 금리가 이러한 수준으로 지속된다면, 주주 수익이 테이블 위에 있을 수도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유조선들이 연달아 연중 가장 강한 분기인 4분기와 1분기까지 계속되는 운임 대박을 보고 있는 반면, 일부 예리한 애널리스트들은 다시 돌아올 목적으로 건화물선 부문을 주시하고 있다.

선주들이 대체로 규율을 유지하고 더 많은 선박을 주문하는 대신, 대차대조표를 조정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공급 측면의 그림은 역사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이는 중국의 경기 부진으로 수요 측이 타격을 입었지만, 수요 펀더멘털이 개선되면 벌크선 재개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현재 건화물선 설정에서 특히 흥미로운 점은 운임, 특히 케이프사이즈가 거의 바닥에 근접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미 대부분의 소유자에게 이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훨씬 더 낮아질 수 없다.

BDRY ETF는 건화물선 포워드 화물 계약 파생 상품의 특수 소스로 구성되어, 4달러에서 42달러롤 상승한 바 있지만, 현재는 9달러 바로 아래로 돌아왔다.

일부 투자자들은 종종 미래 운임의 종소리로 간주되는 건식 FFA가 급락했지만, 주식은 비교적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건화물선 파생상품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BDRY ETF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여기에서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을 추측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반면 주식은 충분한 안전마진을 제공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운임 약세와 원자재 수요의 적신호인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더 떨어졌어야 했다.

건화물선 파생 상품과 주식 간의 다이버전스는 일반적으로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BDRY ETF를 오래 보유하는 것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하락 보호를 찾고 있다면, 가장 유동성이 높은 건화물선 이름에 대한 풋옵션을 매수할 수 있다.

금리가 일반적인 계절적 강세를 따른다면 풋옵션은 0이 되지만, BDRY는 쉽게 두배가 될 것이다.

BDRY ETF가 더 하락하면 다음 운임 랠리까지 데드 머니가 되겠지만, 풋옵션은 좋은 성과를 낼 것이고, 내재된 레버리지는 매력적인 단기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따라서 롱 탱커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전략을 유지하자.

하지만 그럴 때 퍽이 가는 곳으로 스케이트를 타라는 유명한 캐나다 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조언을 따르는 편이 좋다.

또는 서퍼들이 즐겨 말하듯이 "다음 파도에서 만나자!"를 상기하도록 하자.

<Splash "Money & Ships : The next wave in dry bulk (feat. BDRY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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